[그린경제/얼레빗=이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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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가 주인인 폭스비겐코리아의 광고(왼쪽), 상표나 상호를 빼고는 거의 한글로 한 록히드마틴사의 광고 |
어제 신문을 들춰보다 보니까 외국기업이 낸 광고가 둘 보이더군요. 하나는 우리나라에 전투기 F-35를 팔 록히드마틴사의 광고였고, 하나는 "골프" 등 승용차를 파는 폭스비겐코리아의 광고였습니다. 그런데 일반 국민과는 별 상관이 없는 록히드마틴사는 상표나 상호를 빼고는 모두 한글로 광고를 했는데 일반 국민이 살 수 있는 폭스바겐 승용차 광고는 영어가 주인인 광고입니다. 폭스비겐코리아는 누리집도 역시 영어로 도배된 첫화변이 뜹니다.폭스바겐 차는 영어를 잘 알거나 잘난 채 하는 사람만 사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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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코리아 누리집 화면, 역시 영어로 도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