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구름많음동두천 12.1℃
  • 흐림강릉 18.5℃
  • 연무서울 13.6℃
  • 구름많음대전 12.8℃
  • 흐림대구 13.5℃
  • 구름많음울산 16.6℃
  • 흐림광주 12.1℃
  • 구름많음부산 16.1℃
  • 흐림고창 9.7℃
  • 흐림제주 15.5℃
  • 구름많음강화 11.8℃
  • 맑음보은 7.4℃
  • 맑음금산 8.4℃
  • 흐림강진군 10.5℃
  • 구름많음경주시 13.7℃
  • 흐림거제 14.5℃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한국의 사계" 대신 "韓國의 四季"라고 써야 하나요?

[우리말 쓴소리단소리]

[한국문화신문 = 이나미 기자] 

 

   
 

인사동으로 가려고 걷다보니 전시회 펼침막이 걸려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말은 토씨 "의"를  뻬고는 모두 한자와 한자말 그리고 영어로 도배해 놨습니다. "韓國의 四季"도 "한국의 사계"로, "韓國風景畵家會"도 "한국풍경화가회"라고 써도 다 알 수 있을텐데 굳이 저헐게 한자를 좋아하는 까닭이 무엇일까요? 그렇게 한자로 써야 근사한가요? 한글을 놔두고 한자를 쓴 걸 중국인들이 보면 뭐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