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1.4℃
  • 맑음강릉 3.4℃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3.0℃
  • 연무울산 5.0℃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6.3℃
  • 맑음고창 -1.7℃
  • 맑음제주 4.1℃
  • 맑음강화 -1.7℃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0.8℃
  • 맑음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한국의 사계" 대신 "韓國의 四季"라고 써야 하나요?

[우리말 쓴소리단소리]

[한국문화신문 = 이나미 기자] 

 

   
 

인사동으로 가려고 걷다보니 전시회 펼침막이 걸려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말은 토씨 "의"를  뻬고는 모두 한자와 한자말 그리고 영어로 도배해 놨습니다. "韓國의 四季"도 "한국의 사계"로, "韓國風景畵家會"도 "한국풍경화가회"라고 써도 다 알 수 있을텐데 굳이 저헐게 한자를 좋아하는 까닭이 무엇일까요? 그렇게 한자로 써야 근사한가요? 한글을 놔두고 한자를 쓴 걸 중국인들이 보면 뭐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