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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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가면 "인사동 마루"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물론 토박이말 "마루"는 앉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대청마루를 말하겠지만 산꼭대기를 말하는 "마루"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말 사랑 음식점입니다. 또 3층에는 창작공간 "꽃필날"도 있습니다. 이도 역시 참 맛깔스러운 우리말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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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 마루". 저 영어로 쓰인 "HAPPY NEW YEAR"는 옥에 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