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연 ‘2025 이야기할머니 그림엽서 콘테스트’ 심사결과를 11월 6일 발표한다. 이번‘그림엽서 콘테스트’는 이야기할머니 파견기관에 다니고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아(만3~5살)부터 초등학생(1~2학년)까지 전국에서 모두 어린이 25,833명의 그림엽서가 접수됐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접수된 그림엽서에 대해 아동미술ㆍ유아교육전문가ㆍ삽화작가 분야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주제적합성, 창의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유치부에서는 대상 1점ㆍ최우수상 17점ㆍ우수상 170점ㆍ장려상 1,700점을, 초등부에서는 대상 1점ㆍ최우수상 3점ㆍ우수상 6점ㆍ장려상 20점 등 모두 1,918점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수상자는 ▲유치부 △대상 김단아(제주) △최우수상 권동환(서울), 안다온(부산), 류은하(대구), 김지유(인천), 최유하(광주), 이수현(대전), 정가람(울산), 성우성(세종), 장해온(경기), 김나영(강원), 이선우(충북), 윤이수(충남), 장하담(전북), 박예린(전남), 김민규(경북), 박하민(경남), 이승규(제주)며, ▲초등부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9월 22일(월)부터 10월 17일(금)까지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파견기관에 다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5 이야기할머니 그림엽서 경연’을 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25 이야기할머니 그림엽서 경연(컨테스트)’은 이야기할머니가 들려주신 이야기를 아이들이 상상력을 담아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 의미를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에는 모두 15,750명의 어린이들의 그림엽서가 접수되고, 이 가운데 1,918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히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접수 방법은 ‘2025년 이야기할머니가 들려주신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할머니가 나눠주신 그림엽서에 그림을 그리고 출품할 엽서 1점을 사진을 찍은 뒤 ‘이야기할머니 그림엽서 콘테스트(경연)’ 누리집(http://contest.storymama.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전국 이야기할머니 파견기관에 다니는 유아(만3~5세) 및 초등학생 (1~2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는 유치부와 초등부 부문, 지역별로 나눠 뽑으며, 11월 6일(목) 17시 이야기할머니 그림엽서 경연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