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장수왕 피라미드 상큼한 옛 숨결 고운 옛 살결(빛) 석양에 붉게 물든 저 금자탑(돌) 돌도 삭아서 무너지는 세월(달) 오늘도 우뚝 선 강건함이여!(심) ... 24.11.10. 불한시사합작시 • 불한시사(弗寒詩社) 손말틀 화답시(和答詩) `불한시사(弗寒詩社)'는 문경 ‘불한티산방’에 모이는 벗들 가운데서 시를 쓰는 벗으로 함께 한 시모임이다. 이들은 여러 해 전부터 손말틀(휴대폰)으로 서로 화답 시(和答詩)를 써 왔다. 시형식은 손말틀 화면에 맞게 1행 10~11자씩 4행시로 쓰고 있다. 일종의 새로운 정형시운동이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광개토대왕릉 백제 신라 거란 왜 호령하고(심) 만주 들과 반도 산을 품은 곳(빛) 묘석 벗겨지고 호석만 남아(돌) 백골 흩어져도 살아남은 것(달) ... 24.11.14.불한시사 합작시 • 불한시사(弗寒詩社) 손말틀 화답시(和答詩) `불한시사(弗寒詩社)'는 문경 ‘불한티산방’에 모이는 벗들 가운데서 시를 쓰는 벗으로 함께 한 시모임이다. 이들은 여러 해 전부터 손말틀(휴대폰)으로 서로 화답 시(和答詩)를 써 왔다. 시형식은 손말틀 화면에 맞게 1행 10~11자씩 4행시로 쓰고 있다. 일종의 새로운 정형시운동이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거문고 소리 천년 오동 깊은 가락 감추고(돌) 만년의 바람 소리 벗하는데(달) 간만에 술대 잡고 궤 짚으며(빛) 이어질 듯 끊어질 듯 탄다네(심) ... 24.10.24. 불한시사 합작시 • 불한시사(弗寒詩社) 손말틀 화답시(和答詩) `불한시사(弗寒詩社)'는 문경 ‘불한티산방’에 모이는 벗들 가운데서 시를 쓰는 벗으로 함께 한 시모임이다. 이들은 여러 해 전부터 손말틀(휴대폰)으로 서로 화답 시(和答詩)를 써 왔다. 시형식은 손말틀 화면에 맞게 1행 10~11자씩 4행시로 쓰고 있다. 일종의 새로운 정형시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