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신세계(대표이사 박주형)와 함께 1월 9일부터 1월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서울 중구)에서 말의 해를 기념해 신라 말 모양 토우, 가야 말 갑옷 등 말과 관련한 국가유산을 집중 조명한 「말, 영원의 질주」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2026년 말의 해를 맞아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에서 발굴 조사한 경주 쪽샘 유적 등에서 출토된 말 관련 유물의 재현품을 비롯해, 천연기념물 제주마 사진 등을 전시해 말의 모습을 다양하게 조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전시 공간이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인 「옛 제일은행 본점」을 새로 단장(리모델링)해 재개관한 ‘신세계 더 헤리티지’라서 의미를 더한다. 모두 5부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는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인간과 함께 달려온 동반자인 말의 질주를 발굴조사 유물 재현품과 공예품, 현대 작품, 디지털 이미지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말의 시간과 에너지가 과거와 오늘을 지나 미래로 이어지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풀어내고자 하였다. 붉은 말과 함께 열린 2026년을 상징하는 인공지능(AI) 영상을 시작으로 ▲ 1부에서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신라 말 모양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임승경, 아래 ‘경주연구소’)는 신라문화권 주요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대상으로 짧은 영상(쇼트폼, Short-form)을 제작해 올해 말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모두 18회에 걸쳐 소개하는 「신라보기」 콘텐츠를 선보이며, 오는 14일 첫 번째 편을 경주연구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다. 경주연구소는 1990년 문화재관리국(현 국가유산청) 소속으로 개소한 이래로 현재까지 신라문화권 주요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발굴조사 보고서와 연구자료집 등을 발간해 그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해왔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신라보기」는 평면적인 2차원 자료를 활용한 기존의 방식에서 나아가,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입체적인 3차원 영상자료로 유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민의 신라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14일에 공개되는 「신라보기」 첫 편에서는 경주 월성 해자에서 출토된 ‘토우’를 다룬다. 사람의 형상에 터번을 쓴 형태가 지난 2017년 첫 공개 당시 많은 주목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최흥선)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전 연계 교육 프로그램 <토우야 반가워!>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특별전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상형토기와 토우장식 토기>의 연계 교육으로 2025년 1월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 목, 토요일 낮 2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의 전반부는 다채로운 상형토기와 생생한 토우 장식들을 통해 고대인들이 먼 길을 떠나는 소중한 이에게 주는 물건과 이야기들을 살펴보는 이론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천연점토를 활용해 자신에게 소중한 일상의 순간을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을 한 후 특별전을 자율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교육 참여 신청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https://gwangju.museum.go.kr/)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회당 30명씩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또한, 박물관에서는 더 많은 어린이가 특별전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실에 특별전 연계 활동지를 비치한다. 활동지에 포함된 엽서를 작성하여 전시관 안내창구에 제출하면 선착순 600명에게 천연점토 교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