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한국문화센터 사당지부는 2016년 원숭이해를 맞아 다양한 색상과 문양의 양말을 활용한 양말 인형 만들기 일일특강을 진행한다. 양말 하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의 인형을 만들 수 있는 양말 인형 공예는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몇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어 손바느질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종목이다.
수업내용은 기본적인 바느질 방법과 인형 도안 제작 방법 등을 포함하므로 손재주가 있는 분들은 이를 활용하여 여러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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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2만 원이며 매주 화요일에 수시접수, 개인지도로 한국문화센터 사당지부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교육문의는 한국문화센터 사당지부 누리집(www.esadang.co.kr)나 전화(02-593-5551)로 하면 된다.
탐고로 한국문화센터는 2000년 설립되어 전국 100여 개 지부를 가진 전국연합 공예전문 사회교육기관으로 꽃꽂이(플라워디자인), 홈패션(양재), 종이공예, 응용미술, 미용, 조형공예 등 다양한 공예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개강일정이나 정해진 모집인원 없이 수시접수·개인지도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토요일 문의 후 가능) 개인지도로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취미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자신이 원하는 만큼 교육을 즐기면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