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한 음식점에 들어갔더니 갖춰놓은 휴지(냅킨)에 상호가 우리말로 쓰였는데 “㈜늘솜”입니다. “늘솜”은 “늘 솜씨 잇는 사람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요즘 상호까지 대부분 외국어 쓰기가 대세인데 이렇게 우리말로 쓰니 참 신선합니다. 그 회사는 민족정신을 지니고 있는 듯하여 큰 손뼉을 칩니다.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한 음식점에 들어갔더니 갖춰놓은 휴지(냅킨)에 상호가 우리말로 쓰였는데 “㈜늘솜”입니다. “늘솜”은 “늘 솜씨 잇는 사람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요즘 상호까지 대부분 외국어 쓰기가 대세인데 이렇게 우리말로 쓰니 참 신선합니다. 그 회사는 민족정신을 지니고 있는 듯하여 큰 손뼉을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