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개찰구 근처에 LED전광판이 달려 있는데 여긴 한미중 세 나라 글씨가 함께 있습니다. LED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광화문”의 “광”은 왜 “光”이라고 한자로 썼나요? 그렇게 하면 더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대주의 근성이 폭발 했나봅니다. 바로 위에는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데 통곡하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쓰는 것이 한미일 어느 나라 어떤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지 묻습니다.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개찰구 근처에 LED전광판이 달려 있는데 여긴 한미중 세 나라 글씨가 함께 있습니다. LED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광화문”의 “광”은 왜 “光”이라고 한자로 썼나요? 그렇게 하면 더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대주의 근성이 폭발 했나봅니다. 바로 위에는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데 통곡하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렇게 쓰는 것이 한미일 어느 나라 어떤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지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