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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괴산군, 올해 첫 벼 베기

조생종 품종인 백일미를 심은 지 99일 만에 수확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올해 괴산군 첫 벼 베기가 25일 괴산군 괴산읍 박재억(52) 씨 논에서 시작했다. 박재억 씨는 이날 0.5의 논에서 조생종 품종인 백일미를 심은 지 99일 만에 수확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틈새시장공략 벼 조기재배 기술보급 시범사업'의 하나로 한가위 전후 햅쌀용 벼 조기출하를 위해 5논에 백일미, 운광 등 주요 품종을 보급하여 재배해 왔다.


 

백일미벼는 내냉성이 강하고 저온 발아 성도 양호하며 도열병 저항성 품종으로 1에 약 530kg을 수확하여 수량성과 밥맛이 좋다. 특히 8월 하순 이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병해충과 태풍 등의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 알맞은 조기재배 신품종을 보급하고 고품질 쌀 생산으로 경쟁력을 강화 등을 위해 '틈새시장공략 벼 조기재배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확대 해 나가 벼 익는 시기별 품종 분산재배, 품종별 비교 교육장으로 활용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첫 벼 베기를 한 박재억 씨는 "처음에는 낯선 품종이어서 괴산지역에 잘 맞을지 걱정이 앞섰지만 이른 시기에 수확하고 작황도 좋다.""백일 미가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생각하고 괴산지역 쌀 농업이 발전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