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수미)은 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목)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ㆍ오프라인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100회 어린이날 신나는 박물관 여행’을 연다. 국립광주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정 유물 ‘사진찍기’ 체험을 통한 박물관 캐릭터(광박이) 풍선 나눔 ▲열쇠고리 만들기 ▲모모장군&두두부인 종이인형 만들기 ▲도자기를 꾸며요! ▲국립박물관 활동북 나눔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교육관 대강당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마술공연 ‘마법의 정원’이(10시, 16시 모두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어린이날 100회를 축하하며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게 외부활동을 즐기며 꿈과 희망을 주고, 어린이가 주인공인 5월 5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그 가운데 ‘마술공연: 마법의 정원’ 관람 신청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