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금나래 기자] 겨울색은 검은 빛이다. 봄색은 무슨 빛일까에 대한 답을 가장 먼저하는 꽃이 있다. 산수유가 바로 그 녀석이다. 멀리 산수유가 아름다운 고장 구례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어느새 도심 속 공원에도 산수유 꽃이 활짝 피었다. 코로나로 꽃구경 까지 멈춰야했던 지난 3년, 그 금지의 세월을 넘어 올 산수유는 그래서 더욱 노란꽃망울이 설렌다. -영등포 공원 산수유-
[우리문화신문= 금나래 기자] 겨울색은 검은 빛이다. 봄색은 무슨 빛일까에 대한 답을 가장 먼저하는 꽃이 있다. 산수유가 바로 그 녀석이다. 멀리 산수유가 아름다운 고장 구례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어느새 도심 속 공원에도 산수유 꽃이 활짝 피었다. 코로나로 꽃구경 까지 멈춰야했던 지난 3년, 그 금지의 세월을 넘어 올 산수유는 그래서 더욱 노란꽃망울이 설렌다. -영등포 공원 산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