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윤지영 기자] 여름철 에너지절약 및 업무효율 향상을 위한 반바지 등 ‘시원차림’ 에 대한 스타일링 방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패션쇼’와 실내외 시원차림 착용시 유의사항 교육 프로그램과 패션쇼, 적정 실내온도(26~28℃) 유지를 위한 1인 1부채 만들기 등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7월 5일(금) 서울시청 활짝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여름철 멋지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센스있는 시원차림에 대한 교육과 패션쇼가 열린다.
▷시원차림 교육(16:30~17:10) 박연주(사단법인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사무국장) |
이밖에도 생활 속 소음 등을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부추라마팀의 환경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이상봉 디자이너와 정고암 새김예술가가 재능기부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부채를 1,000명에게 제공한다.
문의: 2133-3531
▲ 서울시청 신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