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김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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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뒤에 "Baby in Car"라는 딱지가 붙었다.
그 뜻이야 "차 안에 아기가 타고 았어요."라는 것이 확실하다.
운전자가 사랑하는 자신의 아기를 태우고 간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만일 이를 영어를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무슨 말인지 알까?
아기가 있으니 내 차를 들이받지 말아 달라는 뜻으로 붙였다면 큰 잘못이다.
영어를 모르는 사람은 차를 받아도 된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제발 쓸 데 없는 잘난 체는 말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