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 정석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7월 17일(목) 오후 3시,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빛마루)의 시설 소개 및 운영 설명회를 일산 한류월드 내 공사현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독립제작사,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 방송콘텐츠 제작업체를 대상으로 마련한 자리이다. 설명회에서는 빛마루의 설립경과, 제작시설 및 사무시설 안내, 운영계획 설명, 현장 참석자 대상 의견수렴 및 현장견학이 이뤄진다.
빛마루는 중소 방송콘텐츠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콘텐츠의 기획․제작․송출․유통 등, 디지털방송콘텐츠 종합지원시설로서 2011년 5월에 착공하였으며, 오는 9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 9월 개관 예정인 빛마루(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조감도
<설명회 개요>
(목적) ’11년 5월 착공하여 ’13년 8월말 완공 예정인 빛마루(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시설안내 및 이용 홍보
(일시 및 장소) 2013. 7. 17. 15:00~17:00 / 빛마루 1층 대형스튜디오
(참석대상) PP, 독립제작사, SO, IPTV 및 방송콘텐츠산업 관계자
(주요내용)
- 방송제작시설 및 오피스 소개
- 방송시설에 대한 요금체계 설명
- 현장 참석한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
- 설문조사(입주시설과 방송시설 사용의향, 편의사항 및 건의사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