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이나미 기자] "나눌수록 커지는 공유서울! 공유허브에서 찾으세요"라는 포스터가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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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허브"가 무엇인가요?
"허브"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이 나오네요.
허브01(herb)
「명사」
예로부터 약이나 향료로 써 온 식물. 라벤더, 박하, 로즈메리 따위가 있다.
허브02(hub)
「명사」
「1」『기계』자전거 바퀴의 살이 모여 있는 중심축.
「2」『컴퓨터』신호를 여러 개의 다른 선으로 분산시켜 내보낼 수 있는 장치.
「3」중심이 되는 곳.
이렇게 나옵니다.
물론 "라벤더, 박하, 로즈메리 "를 말하는 것은 아닐테지요.
그러면 두번째 것이라 짐작이 되는데
차라리 "함께하는 마당" 이러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