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전수희 기자] 한국인이 사는 거리에 어째서 영어를 우위에 둘까? 한글 아래 두어도 무난하지 않을까? 혹시 영어권 사람들이 불량식품이라도 팔고 있어 그러는 것은 닐까?
또 한가지 "GREEN FOOD ZONE"라는 것이 모호하다. 한국어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이라는 것이 대관절 어찌하라는 것인지 아리송하다. 이 구역 안에서는 불량식품을 팔지 말라는 뜻인지 어찌하라는 것인지!
종로구 곳곳에 서 있는 이러한 간판의 진정한 뜻을 주민들은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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