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이나미 기자] 바지나 치마를 채우는 걸고리단추를 할머니는 예전에 “마이깡”이라고 했다. 마이깡이란 일본말 마에깡(まえかん)을 두고 하는 말로 순화된 우리말로는 걸고리단추다.
어제 동묘쪽에 나가 걸고리단추를 찾으니 가게 주인이 “마이깡을 찾나요? 여기 있어요”라며 내주는데 걸고리단추가 들어 있는 포장지에도 여전히 “마이깡”이라고 되어 있다. 걸고리 단추가 익숙하지는 않겠지만 자꾸 써보려는 노력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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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제/얼레빗 = 이나미 기자] 바지나 치마를 채우는 걸고리단추를 할머니는 예전에 “마이깡”이라고 했다. 마이깡이란 일본말 마에깡(まえかん)을 두고 하는 말로 순화된 우리말로는 걸고리단추다.
어제 동묘쪽에 나가 걸고리단추를 찾으니 가게 주인이 “마이깡을 찾나요? 여기 있어요”라며 내주는데 걸고리단추가 들어 있는 포장지에도 여전히 “마이깡”이라고 되어 있다. 걸고리 단추가 익숙하지는 않겠지만 자꾸 써보려는 노력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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