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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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지하 한 식당에 갔더니 "퇴식구"란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 退食口"로 "밥이 물러나는 곳?"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밥이 물러나다니요... 다행히도 그 아래엔 "식기 반납하는 곳"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그것도 "빈 그릇 놓는 곳" 하면 더 좋지 않나요?
[그린경제/얼레빗 =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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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지하 한 식당에 갔더니 "퇴식구"란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 退食口"로 "밥이 물러나는 곳?"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밥이 물러나다니요... 다행히도 그 아래엔 "식기 반납하는 곳"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그것도 "빈 그릇 놓는 곳" 하면 더 좋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