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진용옥 명예교수] 2015년 8월 13일 중국 연길에서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중국 에서 이를 계기로 지난 20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이도-안중근 평화도시 [DPZ] 설정’’을 제안하고자 한다
600년전 이도[세종, 1397년(태조 6년)~ 1450년] 큰 임금[대왕]께서는 막힘없는 소통과 백성을 어여삐 여기는 민연(憫然) 정신으로 정음을 창제하였다.
안중근[安重根, 1879~1910) 선생은 1909년 할빈에서 이등박문을 총살하고 동양 평화를 외쳤다. “내가 이등을 포살[砲殺=총살]한 것은 대한 독립전쟁 하얼빈 전투 현장에서 이다. 대한의군 참모중장이니 만국 공법에 의해 포로로 예우하라.”고 외쳤다 그리고 일본을 포함한 동양 3국이 평화공원을 조성하고 공동화폐를 발행하며 평화유지군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북은 물론 중국에서도 기리고 추앙 받는 위대한 선각자요 위인이다. 유지를 따라 ‘평화 품앗 품’이라는 화폐를 발행한다.
위대한 이 두 선현을 받들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헛개[사이버]공간에 ‘평화 지대’를 조성을 제안 한다 그 명칭을 “이도-안 중근 평화도시(피스토피아)” 라 하였다.
이 지대에서는 아래와 같은 활동을 할 것이다.
01) 인터넷 전송우편(이메일) xxx코코@통.com의 형식으로 희망자 누구나 가입토록 한다.
02) 웹 서버 WWW.통.COM 누구나 희망자에게 공개한다.
03) 실제가입 창구 naver, 다음[남], 광명[북] 바이두[중국] 등 세계의 모든 포털
04) 헛개테러, 비방중상, 스펨광고는 배제한다.
05) 해원과 상생이 있는 치외볍권 지대 ‘신시’를 상정한다.
06) 모든 소통상황은 등록된 서버에 기록된다. 이로서 사전 승인에 가름하도록 추진한다.
07) 운영기관 민과협(북), 미디어 콘텐츠 학술연합ㆍ한국어정보학회(남), 조선어 신식학회(중), 재일 조선인 과학자 협회(일) 미국 동포 등 5개국 인사가 참여하고 감시한다.
08) 서버 DMZ(중립 지대-그림 참조), 신의주, 나진, 개성(북선), 동경, 연길, 나성남에서 지원
09) 도움망 구성 민족 과학기술 넷트웍[KOSEN-KISTI] 활용
<한국 정보 산업 연구원 –KISTI에서 구성하였으며 70개국 11만 과학 기술자들이 글로벌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목표활동
01) 정음기반 갈래지기[온톨] 사전편찬과 집체 지성식 지식 집약 [겨레 화합 목표]
02) 어문통합 빅 데이터 처리(슬기정보시대의 석유자원)
03) 위탁 프로그램 개발
04) 왜곡되고 누락된 우리 역사문화 용어의 발굴과 시정활동 전개
<조선후기-대한제국[한말], 이조-조선왕조, 쓰시마해협-대한해협 동수로 등>
05) 스마트 워크 기지 조성과 비용의 조달
위 4가지 집체 지성 작업의 결과는 임금으로 산정하고 품앗이 사이버 화폐‘품’으로 지불한다. 이 화폐는 운영위원회의에서 발행하며 평화지대의 VOD 쇼핑몰에서 구매대금으로 지출할 수 있으며 실공 세계에서는 자국화폐로 교환한다.
06) 품앗이 사이버 화폐의 도안은 안중근 초상을 도안하고 남북 양녘에서 유통하는 것을 추진한다. 이는 모두 인중근 선현께서 동양 평화론에 언급했던 공동시장과 공동화폐 발행의 주장을 반영한 것이다.
07) 안중근 선생 기념 세계 사격대회를 황해도에서 개최
7연발 브라우닝 육혈포를 사용하였으며 1발을 남겼다. 살생유택의 정신이다
08) 아사돌곶[조선반도, 한반도] 봉수망 형성과 이어달리기[단축마라톤-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이도-안중근 피스 토피아의 망 구성 예시는 아래와 같다 .
10) 광복 70주년 기면 통일 기원 풍선 날리기
[백두산, 금강산, 한라산, 카카오톡 이용 인증 tit 보내기] 통일희망 엽서 날리기
11) 면세 VOD 쇼핑몰
방송과 광고 이체, 인증이 이루어지는 체계를 갖춘다. 남북과 국제 상품 단체에서 쇼핑몰을 유치하고 면세로 판매하며 사이버 화폐로 거래한다. 사이버 화폐는 각국의 화폐로 교환된다.
12.) 부호틀과지역식별자’Ko.UTF7-KO’치환변통-[중앙일보 기사]
인터넷국가식별부호남북 ‘ko’로통합추진 / 진용옥 방송통신학회 초대 회장
“남북한에 막힌 인터넷도 뚫고, 국가 식별 부호도 kr(남), kp(북) 대신 ko로 통합해 보려고 해요. 이미 북의 조선과학기술협회[민과협]와 한국방송통신학회와는 이런 안에 합의를 했지요.”
6일 한국방송통신학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진용옥(사진) 경희대 명예교수는 “남북한 간 협력과 방송통신 융합 문화 창달에 적극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남북한 간 학문적 물꼬를 트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었다. 2004년에는 남북한과 중국 등 3국이 인터넷을 통해 학술 논문집을 펴내기도 했었다. 그때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3국 공용 웹하드도 개설해 활용했었다.
“세종대왕 때 만들어진 자격루가 최근 건국대 남문현 교수에 의해 복원됐으나 이를 단순 복원에 그치지 말고 우리 생활 속으로 자꾸 끌어들여야 해요. 자격루가 TV 등의 시보를 알리도록 하는 방법도 추진할 겁니다.”
그는 자격루나 한글·봉화 등이 디지털 시대를 연 획기적인 전통 기술들이라고 강조했다.“
봉화의 경우 5개의 아궁이(5단위 부호 체계)를 사용해 32가지 상황을 알릴 수 있는 디지털 통신방법이며,방송의 한 유형이었으나 근대 통신으로 이어지지 못했어요. 또 세종대왕이 창제한 정음한글 28자를 5단위 부호체계와 연계시키지 못한 것은 전략적 사고의 결핍 때문입니다.”
진 회장은 “이런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고 이들을 잘 계승 발전시켜 세계 속의 디지털 강국으로 한국이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초대 회장으로서 방송통신 융합의 논리적 토대를 연구하는 큰 장을 세워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방주 과학전문기자]
맺음
신시란 환웅천왕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서 처음 정착했던 성지이며 웅녀와 혼인하여 단군을 낳았던 도읍이다. 이제 환웅단 3조가 바라보는 최초의 국가로 가기 위하여 사이버 신시 평화도시(피스 토피아)를 열어 나가야 한다. 이를 실공에 적용하면 자연스레 통일이 이루어 질 것이며, 그 시기는 슬기 정보시대가 될 것이다. 월남은 농경시대의 가치로 무력 통일이 이루어졌고, 독일은 산업시대에 흡수통일로 마감했다.
우리는 슬기정보시대의 정신으로 통일되어야 하지만 남북간 너무나 벌어진 격자로 인하여 통일이 이루어진다 해도 그 후유증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다. 이를 감안한다면 북부지역의 인터넷 개방은 통일 전후는 물론 이후에도 꾸준히 노력해야 할 민족적 최우선 해결 과제이다. 안중근 사이버 평화지대를 설정하고 남북이 함께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술봉 2015]
09) VOD 쇼핑몰 운영과 소포 주문과 교환
상품 주문본인 인증. 이체와 배송을 한꺼번에 처리하고 보증한다.
< 품목 꽃씨. 종자, 비닐천막, 특산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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