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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문화재 전문가 손때 묻은 현장 기록물 모아

문화유산 아카이브 기증협약맺고 유공자 포상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는 10일 아침 10시 국립고궁박물관 1층 회의실(서울 종로구 효자로 12)에서 「문화유산 아카이브 기증협약을 맺고 유공자 포상식」을 연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에 기록물을 기증한 사실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기증협약을 맺은 뒤 문화재청장 명의의 수증증서를 주고자 마련하였으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문화재 기록물을 기증해준 원로들과 기증협약 맺으며, 2부에서는 개인 소장 문화재기록물을 아무런 대가와 조건 없이 기증하여 문화유산 아카이브 수집정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의 공로를 표창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화재청은 올해 문화재관리와 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평생을 바쳐 활동해온 강우방, 문영빈, 윤홍로 원로를 비롯해 고 한석홍 유족으로부터 문화재와 직접ㆍ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개인 소장 기록물 약 466권(10만 6,102건)을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기록물 가운데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문화재를 촬영한 흑백사진과 슬라이드 필름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건축문화재의 수리복원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과 필름 기록들은 문화재 보존관리의 고증자료로 활용할만한 충분한 값어치를 갖고 있어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