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이나미 기자]



인천 용유도에 있는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은 두 해수욕장간 거리가 가까워 승용차로 5분이면 닿을 수 있다. 하지만 대중에게 알려진 곳은 을왕리해수욕장이다. 그래서인지 왕산해수욕장은 비교적 한산했다. 그제(17일), 금요일 오후 왕산해수욕장은 파라솔 설치도 2미터 거리를 유지한 채 세워져 있었고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그다지 많지 않았다.
가족단위로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은 ‘코로나19’전염을 염려한 해수욕장 당국의 펼침막의 안내문구와 수시로 방송을 통한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있었다. 뜨거운 태양을 피해 모처럼 해변가로 나온 시민들의 모습이 더없이 평화로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