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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그림책 작가 20여 명의 대표 작품 원화를 본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2025 그림책이 참 좋아>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는 앤서니 브라운전(展), 에르베 튈레전(展)을 기획하고 주관한 전시기획사 ㈜아트센터이다가 제작하는 초특급 가족 오감체험 전시 <2025 그림책이 참 좋아전(展)>을 열고 있다.

 

 

국내외 으뜸 인기 그림책 작가 20여 명의 대표 작품 원화와 각종 설치 미술 작품 250여 점을 전시관 내부 340평의 공간에서 감상한다. 그동안 그림책에서 보아온 작품 원화와 함께 미디어 아트, 조형물, 뮤지컬 시범 공연, 책놀이 공간, 놀이형 예술체험 등 다양한 공간과 체험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관람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입장료는 성인(만19~64살) 20,000원, 어린이ㆍ청소년(24개월~만18살) 15,000원, 어린이포함 3인권 35,000원, 어린이포함 4인권 48,000원이다. 전시에 관한 문의는 전화(02-730-436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