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허홍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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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운악산 봉선사는 "대웅전" 대신 "큰법당"이라고 편액을 붙여놓았다. |
경기도 운악산 봉선사에 갔습니다. 그런데 보통 다른 절들이 "대웅전(大雄殿)"이라고 한자로 쓰는 것을 "큰법당'이라고 한글로 써붙였네요. "큰법당" 말고도 문 양 옆의 기둥에 붙인 주련도 한글입니다. 법당을 찾는 이들에게 훨씬 더 마음의 편안함을 주는 게 아닐까요?
[그린경제/얼레빗=허홍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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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운악산 봉선사는 "대웅전" 대신 "큰법당"이라고 편액을 붙여놓았다. |
경기도 운악산 봉선사에 갔습니다. 그런데 보통 다른 절들이 "대웅전(大雄殿)"이라고 한자로 쓰는 것을 "큰법당'이라고 한글로 써붙였네요. "큰법당" 말고도 문 양 옆의 기둥에 붙인 주련도 한글입니다. 법당을 찾는 이들에게 훨씬 더 마음의 편안함을 주는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