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불암사의 설경이다. 오랫만에 내린 눈으로 포근한 설경을 볼 수 있었다. 처마끝에 수정고드름도 오랫만에 보는 정경이고 돌동자의 해맑은 모습도천진스럽다.깊은 산 속은 아니지만 눈내린 고요한 절을둘러보자니 마치 깊은 산 속에 들어 와 있는 느낌이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화성시 서산면궁평항의 해넘이장면! 먼 섬과 멋진 정자가 있어 아름다운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이라 황홀한 해넘이 순간을 보려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으나 그 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해는 구름속으로 숨어버렸다. 잔교를 걷는 연인의 모습속에 궁평항 해넘아의 아쉬움을 달래본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첩첩산중 삼각산 눈속의 도선사 원경, 일주문을 돌아서 저 멀리 도선사의 경내가 보인다. 고립 무원의 도선사 경내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신라말기 풍수지리설의 대가인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도선사. 신라경문왕 2년(862) 창건되었으며 1000년이 지난 말법시대에 다시금 크게 융성할 것이라는 도선국사의 예언이 맞았는지 근래 청담스님이 중창한 이후 서울의 가장 큰 명찰중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수천개의 큰 항아리속에 우리의 맛이익어가는 곳 안성 서일농장의 바다같이 넓은 뜰에 가득한항아리들! 한국인의 장류문화는 저 큰 항아리속에서 숙성되어야 제맛을 냅니다. 슬로우 푸드의 대표적인 한국음식은 저런 숨쉬는 항아리를 만들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음식문화였고, 이제 세삼스럼게 세계적인 관심과 함께 새롭게 각광 받고 있습니다. 그 동안 못생겼다고 구박받던 항아리들이 이제야 제대로 대접도 받고있고, 앞으로는 세계로 뻗어나갈 날을 기대해 봅니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추운 겨울의 막바지에서 새봄을 기다리는 궁궐의 나무들. 앙상한 가지에도 물이 오르고 푸른 잎들이 피어나고 꽃도 피어나겠지요? 겨울이라는 말을 풀이하면 겨우겨우 목숨만 부지하면서 견디는 계절이라고 하니 죽지않고 살아만 있으면 곧 따스한 봄이 오고 또 여름이 온다는 뜻입니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국사봉 산마루 전망대에서 본 붕어섬 눈내린 붕어섬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전북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에 오르면 볼 수 있는 붕어섬. 섬진강의 중기를 타고 오르다 보면 옥정호가 있는데 그옥정호의 가운데 붕어모양으로 된 섬이 있는 것이다. 누가 일부러 만든 것이 아니기에 더욱 자연스럽고 그 모양이 마치 금붕어가 옆으로 누워있는 듯 보여서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최우성기자] 아직도 인정하지 않는 일본의 만행! 그 뻔뻔함이 언제까지 갈것인지 소녀상이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이후 미국의 각지에 세워지고 있으며 세계인들에게 일본인의 만행과 파렴치함을 묵묵히 전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따스한 담요와 털모자로 감싸인 평화기림비 앞에서...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의상대사를 기리는 의상대가 있는 낙산사의 일출! 의상대와 소나무가 솟아있는 바닷가에서 붉은 태양이 힘차게 솟아오른다. 새해에는 하고자 하는 모든일들 술술 다 풀리기를 빌어본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겨울 무성한 잎이 떨어진 관동팔경을 돌아 본다. 강릉 경포대는 동해안의 절경 중의 하나다. 관동팔경의 제1경이 바로 경포대로바람이 퍼나른 모래언덕이 호수를 만들었고, 그 건너편안쪽으로 10여미터 낮은 언덕 위에 경포대가 자리하고 있다. 예전엔 그 경포대에 올라서 보면 동쪽 바다방향으로 바로 경포호가 있어 잔잔한 호수가에 물새떼들이 노닐고 멀리로는 주변의 산천 경계를 볼 수 있었다. 그 경치가 아름다워많은 이들이 감탄하던 곳이 경포대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경포대가 문화재로 지정은 되어 있지만 안타깝게도 경포대에 서서 바라다 보던 경치는 찾아 볼 수 없다. 그것은 마치 삼척 죽서루에서 오십천을 바라다 보던 아름다운 풍광이 현재는 아파트와 현대식 건물로 들어서 버린 꼴과 같다. 경포대에 올라 관동의 제1경이라는 말을 새겨는 보지만 눈 앞에 풍광은 현대식 건물뿐이니안타깝다. 현판에 붙은 제일강산(第一江山)이라는 말이 어째 야속하고무색하다. 경포대 안쪽 천장부근에 붙은 수십개의 싯귀들이 너무도 현실감이 떨어진 지금, 옛사람들이 즐기던 천하제일 경포대는 시인의 시 속에서나 찾
[그린경제/얼레빗 = 최우성 기자] sbs 드라마 '드림'의 셑트장으로 건립된 부산 기장죽성리 성당 실제로 성당으로 쓰이지는 않지만바닷가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일출장면이 좋은데 이날따라 구름낀 날이라 아름다운 일출은 보지 못했다. 해안가 방파제와 등대와 성당이 어우러진 경치를 담아 보았다. 최우성 (건축사.문화재수리기술자. 한겨레건축사사무소 대표) 문화재수리기술자로 한국인의 삶을 담아온 전통건축의 소중한 가치를 찾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주 화석정, 파산서원 등과 영주 소수서원의 정밀실측설계, 불국사 일주문, 안동하회마을, 제주성읍마을, 영주 무섬마을 등 문화재보수설계 일을 맡아했다. 포천시민의 종 종각설계, 용마산 고구려정, 도피안사 대웅전, 봉선사 종각 등을 설계하였다. 현재 사진활동은 한국불교사진협회 회원, 해리티지채널사진기자, 포토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