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람회장 전경 |
▲ 게스트 하우스 |
▲ 빅 오 |
▲ 스카이 타워 |
▲ 테디베어뮤지엄 |
▲ 테디베어 |
▲ 아쿠아리움 |
▲ 수족관 |
[우리문화신문=조판형기자]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한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장을 다녀 왔다.
전라남도 여수신항 일대에서 지난 2012년 5월 12일부터 같은해 8월 12일까지 "2012 여수 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그 뒤 여수세계박람회의 개최성과를 계승·기념하고 박람회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해양관광 활성화, 해양과학기술의 진흥, 해양수산산업의 발전과 해양자원, 연안 및 해양환경의 합리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관리·보전을 촉진하여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12 여수세계박람회 재단>이 설립되었다.
이후 시설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모색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지자체의 행사 시설물들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시설물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데 평창에 만들어지는 동계올림픽 시설물들도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