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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조화로운 전통 선율로 새해 희망 기원한 새해국악연

국립국악원, 국악과 함께 새해 정담 나눈 새해국악연 ‘호락호락’ 성황리에 마쳐
국악계 명인, 문화계 인사와 소외계층 등 자리 함께해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새해 정담과 덕담을 나누고 국악 발전을 기원하는 새해국악연 ‘호락호락’을 1월 20일(목) 19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었다.

 

이번 새해국악연은 국립국악원이 우리 음악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새해가 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희망과 생동하는 기운을 담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국악계 명인과 문화계 인사, 소외계층 및 선착순 사전 예약을 통한 일반 관객 등 230여 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KBS 백승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만파정식지곡, 김수연 명창의 수궁가 가운데 범 내려오는 대목, 국립국악원 무용단과 민속악단의 진도북춤 등 전통 음악의 깊은 매력을 전했다.

 

이 밖에도 쉬윤페(대만)의 해금, 마포로르(프랑스)의 판소리, 난시 카스트로(멕시코)의 경기민요 연주가 함께해 외국인과 화합하는 국악 무대가 펼쳐졌고, 2021년 국악동요부르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리별아이들과 태강삼육초등학교 소리누리 상모팀은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흥겹고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머리의 불은 끄고 가슴의 불은 열정으로 태우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새해 국악으로 조화의 불꽃이 세상에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