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 = 이무성 화백]
[그린경제/얼레빗=이무성 기자] 지난해 12월 경남 의령군을 뜨겁게 달궜던 K-뮤지컬 의병장 홍의장군 곽재우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K-뮤지컬 전문 제작사 뮤지컬컴퍼니 유(YOU)가 제작, 주관하는 의병장 홍의장군 곽재우가 오는 5월 31일 곽재우의 고장 의령군 의령공설운동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4일 고양 어울림누리극장에 이어 7월 5일 서울 용산 아트홀센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홍의장군 곽재우는 작년 의령군 공연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에 재미와 감동까지 더한 관객과 배우가 함께 만들어내는 혼연일체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 뮤지컬 관련 공연 관계자는 배우들만의 일방통행이 아닌 관객과 함께 대화하고 호흡하는 양방통행의 공연으로 근래 보기 드문 공연이라고 평가했다. 우리 뮤지컬 세계화의 선두주자인 뮤지컬컴퍼니 유(YOU)는 '홍의장군' 창작 스텝진은 새로운 한류뮤지컬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3인방으로 작연출작곡안무에 있어 완벽한 호흡을 자랑 한다.며 역사에 도도히 흐르는 민족의 정신, 그리고 충(忠)과 의(義),의 상생을 픽션으로 재구성하여 한국 고유의 가락을 통해 세계로 향하는 한류뮤지컬이 될 것
[그린경제/얼레빗 = 이무성 한국화가]
[그린경제/얼레빗 = 이무성 기자] 여진족을 토벌한 맹장으로서 비운의 생을 마감한 조선조 남이(1441~1468) 장군의 넋을 기리는 행사인 남이장군대제가 용산구에서 5일 동안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남이장군대제는 용산구가 자랑하는 향토문화축제로 남이장군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국난 극복의 업적을 기림과 동시에 사라져가는 전통 문화 진흥과 주민 화합의 행사로 해마다 음력 11월 1일에 진행해왔다. 올해는 제 31회째로 10월 29일부터 31까지는 걸립(乞粒) 행사가 있었다. 걸립(乞粒)이란 당제와 당굿에 소요되는 제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걸립패를 구성, 동네 가가호호를 방문, 그 집안의 번영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걸립은 남이장군 보존회 회원, 관내 유지, 풍물굿패, 걸립패, 무녀 등이 참가하여 예전의 걸립 행사를 재현했다. ▲ 남이장군 출진 행렬 1 이어서 11월 1일 오전 10시에는 용문동 소재 남이장군 사당에서 장군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며 동민의 무병장수와 평안함과 생업의 번영을 기원하는 당제를 올렸다. 당제는 서울시무형문화재 제 20호 남이장군사당제 당굿보유자 이명옥 선생이 맡았으며 구청장이 초헌관, 남이장군사당제 보존회 회장이 아헌관,
[그린경제=이무성 기자] ▲ 도깨비 뜨물 ** 이무성 한국화가 : 96 97 대한민국국제미술대전 특선 97 중국 천진미술대학초청전 99 한국문화미술대전 동상 2000 New Millenium Total전 중국 계림박물관 초청전 2001 아세아미술초대전 한국문화미술대전 은상 2007 한.일의 빛전(일본 오사카 2009 봄의 소리전 1959-2010 서라벌미술동문전 출품 2010-2011 목멱문향 공연 외 17회 배경영상그림작업 2007- 현재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 삽화 작업 화실: 樂山齊(요산제)130-836 서울 동대문구 장안2동 135-4 누리편지 emu0307@empal.com 손말틀 010-7270-8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