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연[우리문화신문=조판형 기자] 한국드림관광 (회장 이정환)과 제주 글로벌투어(대표 송경국)는 한국관광협동조합원 46명을 초청하여 8월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제주지역 탐방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제주돌문화공원은 한라산 영실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설화를 중심주제로, 제주의 형성과정과 제주민의 삶 속에 녹아있는 돌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민관공동작업으로 100만평대지위에 2020년까지 조성되고 있는 돌문화공원은 제주 돌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가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서 제주도민이 자랑스러워하고, 내외국민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맛 볼수 있는 종합문화공간으로 계속 꾸며나갈 것이라고 한다. 이어서 두 번째 탐방지는 교래 자연 휴양림이다. 교래자연휴양림은 곶자왈지대에 조성된 최초의 자연휴양림으로 2.3평방 킬로미터의 방대한 면적에 조성되어있다. 곶자왈에는 함몰지와 돌출지가 불연속적으로 형성된 지형의 영향으로 난대수종과 온대수종이 공존하는 독특한 식생과 다양한 식물상을 갖고 있으며 서식식물종이 다양해 원시림식생의 특징과 공통적인 부분을 갖고 있다. (참고 : 곶자왈이란 숲을 의미하는 ‘곶’과 돌을
[우리문화신문=조판형 기자] 대한에 대설이다. 추운 날씨에 온세상엔 눈이 쌓였다. 철쭉에도, 자작나무에도, 고목에도 소담스럽게 눈이 내려 쌓인 정경은 아름답다. ▲철쭉 위에 눈이 소복히 쌓였어요. ▲자작나무 숲에도 눈이 왔어요. ▲고목 위에도 눈이 쌓였어요.
[우리문화신문=조판형 기자] 도갑사는 남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 남쪽 도갑봉을 등지고 주지봉을 바라보는 넓은 산자락에 자리잡은 도량으로, 신라의 4대고승 가운데 한 분이신 도선국사께서 원래의 문수사를 크게 개창한 절이다. 그 뒤조선 세조 2년(1456년) 수미왕사가 왕실의 어명을 받들어 966칸에 달하는 당우와 전각과 12개의 암자를 세웠다. 억불숭유의 열악한 사회여건속에서 대규모의 중창불사가 이루어 졌다는사실은 도갑사가 불교는 물론 사회전반에 걸쳐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짐작케한다. 도갑사는 연담선사, 하주선사, 초의선사 등 역대 고승대덕들이 주석하면서 깨달음의 참다운 이치를 널리 펼친 고찰로, 해탈문(국보 제56호)과 마애여래좌상(국보 제144호), 석조여래좌상(보물 제89호), 5층석탑(보물 제1433호), 도선수미비(보물 제1395호)등 많은 문화재를 소유하고 있다. ▲일주문 ▲ 대웅보전 ▲ 해탈문(국보 제50호) ▲ 5층석탑(보물 제1433호) ▲ 미륵전의 석조여래좌상(보물 제89호) ▲ 도선수미비(보물 제1395호)
[우리문화신문=조판형 기자]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난 10월 24(월)일 풍경이 있는 여행(대표 :한지환)의 기획으로 언론사 기자 및 파워블러거 40여명을 초청하여 "숨은 대한민국찾기" 2016 가을여행주간(10.24~11.06) 함께 떠나요. 숨겨진 가을속으로! 팸투어를 실시 하였다. 2016 가을여행주간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대전마케팅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대전 충남지사와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가족과 연인들이 재미난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대전만의 숨어있는 매력을 적극 홍보해 다시 찾고 싶은 대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꽃 마을 ▲ 연꽃 마을 ▲대청호 ▲식물 뿌리로 붓을 만들어 그림 그리기 ▲ 거북바위 이날 팸투어는 예술가와 함께하는 대청호 오백리길 중 4구간 대청호 트래킹을 시작으로 두메마을에서 비빔밥과 청국장으로점심을 그리고 머그컵 공방체험, 찬샘 마을의 고구마 캐기와 떡 만들기 농촌체험, 홍진마을의 억새 숲 탐방및 자유시간으로 팸 투어를 마무리 하였다. 예술가와 함께하는 대청호 트레킹은 화가 목원대학 박석신 교수와 대청호 오백리길r가운데 4구간 연꽃마을에
[우리문화신문=조판형 기자 ] ▲ 수타사 ▲ 대적광전 ▲ 동종 (보물 제11-3호) ▲ 소조사천왕상(강원도유형문화재 제121호) ▲소조사천왕상(강원도유형문화재 제121호) ▲ 홍천 물걸리 삼층석탑 (보물제545호) ▲ 홍천 물걸리 석조여래좌상(보물제541호) ▲홍천물걸리 비로자나불좌상(보물제542호) ▲홍천 물걸리석조대좌 (보물 543호) ▲홍천 물걸리석조대좌 및 광배(보물제544호) 공작산 끝자락에 자리한 천년 고찰 수타사는 월정사의 말사로 708년(성덕왕 7)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우적산(牛跡山) 일월사(日月寺)라 하였으며, 1568년(선조 2)이건(移建)하면서 수타사(水墮寺)라 하였다.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적광전(大寂光殿)을 중심으로 흥회루와 봉황문(鳳凰門, 또는 天王門)이 앞에 있으며, 왼쪽에 심우산방(尋牛山房, 또는 東別堂)이 있고 오늘쪽에는 요사채가 배열되어 있다. 뒷편에는 삼성각(三聖閣)과성황당이 있다. 대적광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에 팔작지붕의 다포집으로 1497년 공잠이 이건, 중창하였다. 보물 제745호로 지정된 『월인석보(月印釋譜)』 제17권과 제18권이 보존되어 있고, 기단부와 옥개석만이 남아 있는 강원도 문화재자료
[우리문화신문=조판형 기자]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선운사는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눈 내리는 한겨울에 붉은 꽃송이를 피워내는 선운사 동백꽃의 고아한 자태는 시인ㆍ묵객들의 예찬과 함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선운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과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고승 검단(檢旦, 黔丹)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하고 있다. 첫 번째 설은 신라의 진흥왕(재위기간 540∼576)이 만년에 왕위를 내주고 도솔산의 어느 굴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이때 미륵 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꿈을 꾸고 크게 감응하여 중애사(重愛寺)를 창건함으로써 이 절의 시초를 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이곳은 신라와 세력다툼이 치열했던 백제의 영토였기 때문에 신라의 왕이 이곳에 사찰을 창
[우리문화신문=조판형 기자] 푸른 초원이 끝없이 펼쳐진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 드넓은 초원 위에서 신나는 말타기 체험과 양고기, 뜨겁게 달군 돌에 각종 야채를 찜통에 넣고 구워낸 허르헉 요리를 잊을 수 없는 몽골여행은 의미 깊었다. 몽골의 지형은 길쭉한 타원형이다. 동쪽에서 서쪽까지 길이는 2,393㎞에 달하지만, 남북의 길이는 가장 긴 곳이 1,259㎞로 훨씬 짧다. 몽골의 북쪽 국경은 러시아와, 남쪽 국경은 중국과 접하고 있다. 해양에서 멀리 떨어져 동아시아 내륙 안에 깊숙이 위치한 몽골은 길고 추운 겨울과 짧고 무더운 여름을 보이는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이다. 몽골의 놀랍도록 다양한 자연경관은 대개 고지대 초원, 준사막,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울창한 삼림으로 이루어진 북쪽과 서쪽의 높은 산맥 지역에서는 건조하고 점점이 박혀 있는 호수의 분지들이 교대로 나타난다. 몽골은 평균 고도가 해발 1,585m에 이르는 고지대 국가이다. 몽골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들이 있는 산맥은 알타이 산맥이다. 몽골의 서쪽 끝에 위치한 알타이 산맥에 있는 해발 4,374m의 후이텐 봉이 몽골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이다. 몽골은 국토의 80%가 목초지로 이루어져 있어 방대
[우리문화신문=조판형 기자]피서 여행으로 일본 북해도를 다녀왔다. 아침 일찍(04:30) 분당을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도착(05:30). 안내 가이드를 만나 모임을 하고 동행할 지인들을 만나 8시 :20분 출발하여 2시간 30분 만에 사포로 치토세 공항에 도착하여 북해도 여행을 시작 하게 되었다. ▲ 노보리베츠 지옥계곡-황회색 바위위에서 화산가스가 분출되면서 주변 일대를 강렬한 유황낸새로 뒤덮고 있어 마치 지옥을 연상시키는데 직경 450m의 화산폭발 화구로 이뤄졌으며 1분당 3000L의 온천수가 솟아나어고 유황냄새가 지독하게 난다. ▲쇼와신잔 -기생화산으로 원래 보리밭이었는데 화산활동과 동시에 지반이 솟아올라 지금의 산이 만들어 졌다. ▲도야 호수를 전망할수 있는 사이로 전망대 ▲요테이산 후키다시 공원 -맛있는 물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약수터로 하루 용출량만 약 8만 톤이고 일본 명수로 지정되어있다. ▲샤코탄 카무이 미사키- 카무이미사키는 길쭉한 형태로 바다를 향해 뻗은 지형의 곶인데 카무이는 아이누어로 신을 가리키며 미사키는 곶을 뜻한다. 한 여인이 자신이 사랑하던 장군이 떠나자 슬픔때문에 결국 이곳에서 뛰어내렸다는 전설이 있다. ▲ 니카위스키공장-
[우리문화신문=조판형 기자]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한국관광협동조합(이사장 이정환 ,한국드림관광 회장)조합원 50여명을 초청하여 7월 15일(금)부터 7월 16일(토) 까지 1박 2일간 청송군의 주요 관광지 소개와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 하였다. 청송군은 팸투어 숙소로 천연 알카리 중탄산나트륨온천(Ph9.5)으로 지하 710m 아래에서 용솟음 치는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주왕산 온천관광호텔(054-874-7000)을 제공 하였으며 청송 맛집으로 이름난 농가맛집 두연(054-873-3016)과 달기 약수 백숙의 서울여관 식당(054-873-5177), 주왕산 청솔식당(054-874-5358)에서 식사를 대접하였으며 돌아 올 때는 껍질째 먹는 청송 하이크린사과 (청송사과유통공사, 054-874-4040) 1상자를 팸투어 선물로 제공 하였다. ▲ 송소 고택 ▲ 송소 고택내 담장 ▲주왕 계곡 ▲시루봉 ▲용추폭포(제1폭포) ▲주왕굴 팸투어 첫날은 7개동 99칸의 심부자댁이라 불리던 만석꾼 청송심씨 7대손 송소 심호택이 조상의 본거지인 덕천동에 이거 하면서 건축한 조선후기의 전형적인 상류가옥인 송소고택(중요 민속문화재 제250호)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 거북바위 ▲ 나래분지 너와집 ▲ 예림원 ▲ 해안 절벽 ▲ 태하향목모노레일 ▲ 저동항 ▲ 저동항 촛대바위 ▲ 봉래폭포 ▲ 독도1 ▲ 독도2 ▲ 독도3 ▲ 독도4 ▲ 독도5 ▲ 취항식2 [우리문화신문 = 조판형 기자] 신비의섬 울릉도와 우리 땅 독도를 2박 3일일정으로 다녀왔다.새삼우리나라가 금수강산임을 느꼈고우리땅 독도에 대한 애착과 나라사랑 독도사랑 을 다짐해보는 좋은 계기였다. 이번 일정은한국드림관광 주최, 경상북도 관광과, 제이에이치 훼리 후원으로 한국관광협동조합(이사장 이정환)회원사 임직원과 취재기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