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한복 대님 묶는 법
편한 생활한복이란 무엇일까?한복의 편함에 대한 올바른 인식며칠 전 나는 한 사람에게서 참 이상한 편지를 받는다. 한 업체의 생활한복을 선물 받았는데 참 편하고 좋더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내게 시장조사가 필요할 것이라 조언(?)을 한다. 그런데 그는 무엇이 왜 편하고, 좋은지에 대한 말은 하지 않는다. 그가 정말 무엇이 편하고, 무엇이 좋은 것인지 정확히 판단하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한복의 특징이나 장점을 물으면 대뜸 ‘아름다움’, ‘품위’와 함께 ‘편함’을 말한다. 그러면서 또 한복은 불편하다고도 한다. 이게 무슨 앞뒤 안 맞는 논리인가? 이런 생각들을 하는 것은 왜 그럴까를 한번 따져보자.현대의 젊은이들은 청바지를 무척 좋아한다. 그러면서 왜 청바지를 즐기는지 물으면 한결같이 “편하다”이다. 그래서 다시 정말 편한가를 물으면 자신있는 대답을 못한다. 실제 청바지는 처음 입을 때는 참 쉽게 입을 수 있다. 그리고 질긴 옷감으로 인해 아무데나 앉을 수 있다는 장점은 분명하다.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하지만 몸에 끼는 청바지를 입고 몇 번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면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특히 청바지를 입고 운전을 하면 불편
생활한복이 중심으로 삼아야 할 것 생활한복은 웰빙을 실현한다-2 생활한복이 중심으로 삼아야 할 것 그렇다면 생활한복 시장에 치명타를 입힌 이 왜곡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일까? 또 한복에 있어서 중요한 그리고 양보해서는 안 될 것들은 무엇일까? 생활한복은 전통한복에서 출발한 것이다. 전통한복의 뛰어난 아름다움에 비해서는 현대인들이 입기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어 그것을 고쳐주고자 함이다. 따라서 전통한복의 원형과 철학이 크게 훼손되어서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 살릴 수 있는 장점은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무슨 일에건 중심으로 삼아야 할 건 철학이다. 철학을 배제한 일이나 물건엔 빈껍데기만 남을 것이고, 허울만 좋은 것으로 추락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면 ‘생활한복’의 출발점인 ‘전통한복’은 어떤 철학이 배어 있을까? 나는 이 전통한복의 철학으로 과감히 “더불어”를 꼽아본다. 그 첫 번째 까닭은 천연섬유를 사용하고, 천연염색을 하며, 음양오행에서 출발한 오방색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원재료와 가공방법 그리고 그 바탕을 이루는 색까지 철저히 자연과 더불어 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생활한복 / 뉴스툰 둘째는 철저히 입는 사람 중
생활한복에 대한 오해와 진실 생활한복은 웰빙을 실현한다-1 곱아라 고아라 진정 아름다운지고 파르란 구슬빛 바탕에 자주빛 회장을 받친 회장저고리 회장저고리 하얀 동정이 환하니 밝도소이다. 살살이 퍼져 내린 곧은 선이 스스로 돌아 곡선(曲線)을 이루는 곳 열두 폭 기인 치마가 사르르 물결을 친다. 치마 끝에 곱게 감춘 운혜(雲鞋) 당혜(唐鞋) 발자취 소리도 없이 대청을 건너 살며시 문을 열고, 그대는 어느 나라의 고전(古典)을 말하는 한 마리 호접(胡蝶) 호접인 양 사푸시 춤을 추라, 아미(蛾眉)를 숙이고……. 요즈음은 곳곳에서 생활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는 것은 물론 생활한복을 입는 사람들을 원숭이 보듯 쳐다보는 일도 없다. 그러나 생활한복이 나오기 시작한 1990년 전후에는 민주화운동권들이 입는 옷이거나 도인들만 입는 옷으로 오해하여 입는 사람들은 무척 곤욕을 치러야 했다. 심지어 승복 같다거나 중국옷 같다고 하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였다. 이런 생활한복에 대해 언제, 어떻게 태어나게 됐는지, 왜 이름이 ‘생활한복’인지에 대해 아는 사람도 드물뿐더러 혼란스럽게도 다른 이름을 쓰고 있는 사람이 많다. 또 한복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여전이 존재한다. 그
한복으로 얻는 건강 고풍 / 신석초 분홍색 회장저고리 남 끝동 자주 고름 긴 치맛자락을 살며시 치켜들고 치마 밑으로 하얀 외씨버선이 고와라. 멋들어진 어여머리 화관 몽두리 화관족두리에 황금 용잠 고와라. 은은한 장지 그리메 새 치장하고 다소곳이 아침 난간에 섰다. ▲한복 신석초 시인은 이렇게 한복을 입은 여인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분홍색 회장저고리와 남 끝동 자주 고름에 외씨버선까지 갖추고, 그 여인은 다소곳이 아침 난간에 섰단다. 17대 국회의원 당선자 중 민주노동당의 강기갑 당선자는 국회 개원을 하면 생활한복을 입고 등원하겠다고 한다. 그러면 그가 쉬운 말로 튀겠다는 생각일까? 아닐 것이다. 늘 생활한복을 입고 다니다보니 그것이 편해서일 것이다. 그리고 권위의식을 갖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그런데 강기갑 당선자를 사람들은 특이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다르게 말하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한복을 특별한 사람만 입는 옷으로 생각한다. 모두가 서양양복, 양장 아니면 서양 캐주얼 옷이다. 그럼 정말 서양옷들이 좋은 옷이어서 입는 것일까? 자신있게 그렇다고 대답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냥 남이 입으니까 입는다. 친구따라 강남 간 옷 6.25전쟁 이전엔 그래도
반팔 한복, 꼭 필요한가? 생각을 달리하면 긴팔한복도 시원하고 건강에 좋다 옷이란 무엇인가? 옷의 기능과 가치는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옷을 입으면서도 이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해본 적은 별로 없어 보인다. 굳이 그렇게 고민할 거리도 아닌 탓이기도 하다. 그저 남이 입으니까 입고, 남이 멋지다니까 입고, 남에게 뒤질세라 입고 그런 것은 아닐까? 한 학생과 한 반팔 한복에 대한 토론 나는 반팔 한복에 대해 한 학생과 온라인 토론을 벌린 적이 있었다. 물론 그 학생이 먼저 “여름생활한복- 반팔은 어떨까?”라는 제목으로 누리집의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이 발단이 되었지만 몇 번 오고간 진지한 토론은 나에게도 여러 가지를 생각게 해주는 일이었다. 나이 어린 그 학생은 오히려 어른들보다 더 수준높은 논쟁을 벌렸다. 먼저 그 학생이 도발적으로 제기한 이야기는 이렇다. “생활한복은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거추장스럽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있는 한복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하여 만든 것이 아닌가요? 그러한 생활 한복에게 격식을 따지는 것 자체가 잘못된 접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반팔도 전향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논리였다. 국회에 꼭 양복만 입고 등원하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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