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윤지영 기자]
명자야
나의 사랑하는 벗
명자야
너는 왜 그리 일찍 갔니
똘망똘망한 어린
네 아이들을 어쩌라고
코흘리개
금영, 금옥, 금식이를 두고
네가 떠나던 날
너의 집 마당가
붉은 명자꽃
차마 나는 바라보지 못했다
그 꽃이 또
올봄에도 피었구나
- 이한꽃 '명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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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 윤지영 기자]
명자야
나의 사랑하는 벗
명자야
너는 왜 그리 일찍 갔니
똘망똘망한 어린
네 아이들을 어쩌라고
코흘리개
금영, 금옥, 금식이를 두고
네가 떠나던 날
너의 집 마당가
붉은 명자꽃
차마 나는 바라보지 못했다
그 꽃이 또
올봄에도 피었구나
- 이한꽃 '명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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