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닫기

더불어 살기

매력있는 봉사활동을 고민한다면 ‘V클럽’에서

봉사단체, 기업, 공공기관,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속 기후·환경, 사회적 외로움, 디지털 취약계층 관련 현재 자원봉사 트렌드를 나누고 활동에 관심있는 기관들을 서로 연결하기 위한 자원봉사 네트워크 ‘V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V클럽은 다양한 사회문제 관련 임직원 봉사활동, 시민 캠페인 등의 정보 공유부터 협업 방향까지 함께 연결하여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논의하는 모임이다.

 

올해 첫 번째 V클럽은 기후‧환경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삶의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가 호스트로 참여하여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나눌 예정이다. V클럽은 3월 31일(목) 오후 3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3월 30일(수)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작년에는 V클럽이 4회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온기우편함, 담장너머, 코뿔소랩 등 12개 자원봉사단체와 DB손해보험, 사학연금관리공단 등 기업‧공공기관이 연결되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총 4회차 V클럽이 예정되어 있으며, 1인 가구의 고립·외로움 문제, 디지털 취약계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총 4회(3월, 5월, 9월, 11월) 예정되어 있으며 구체적 일정은 추후 V세상 홈페이지(https://volunteer.seou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후·환경, 1인 가구 고립·외로움, 디지털 취약계층 등의 사회이슈별 단체와 함께 네트워크를 통한 특색있는 봉사활동 캠페인을 협력하여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공공기관,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