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94 마스크 나눔 해외 봉사' 나라 밖 동포에게 나눠줘
[우리문화신문= 이윤옥 기자] 새해들어 공무원공상유공자회(회장 김순재)와 세계한인여성협회(이효정대표)가 함께하는 마스크 나눔 해외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를 주관해온 KBS사회봉사단(기획국장 이정호)은 고령의 파독 간호사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자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었는데 이 사실을 안 주식회사 청정마스크(대표 허광범)에서 지난 연말 뜻밖에 11만장의 KF94마스크를 무상 기증해주어 나눔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한국의 KF94마스크가 품질면에서 우수하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사실이다. 코로나가 아직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스크는 백신 및 치료제와 함께 코로나 퇴치 3대 예방 물품이다. 현재 한국은 마스크 생산이 원활한 상태이며 한국산 KF94마스크는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그동안 KF94마스크는 수출 규제 및 배송 규제로 봉사에 지장이 있었는데 이제 물량이 충분한 만큼 세계인들을 위해 나눌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에 질좋은 마스크를 기부해준 주식회사 청정마스크의 허광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KF94 마스크 나눔 행사는 선의의 기부자와 공무원공상유공자회, 세계한인여성협회의 단체 등이 함께하여 더욱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