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공동 성장, 상생, 협업을 구호로 예술 활동을 모색하는 한국전문예술인협회(아래 한전협)는 2023년 1월 03일 서울 예술의전당 인춘홀에서 권석준 독주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제11회 권석준 독주회 이자 제2회 무반주 호른 독주회다. 한전협에서는 호른 창작곡 장기 프로젝트를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했으며, 이번에 발표되는 창작곡은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의 음악 1장 <상호운용성>이다. 이번 음악회에서 국내 초연되는 곡으로는 카를로 페디니 의 3개의 연구 막간, 크레이그 바칼리안의 ‘반대’, 루시아 코리니의 ‘이란 습지’, 콜레트 무리의 ‘철회하다’가 있으며, 한국의 천연기념물 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제주도 주상절리를 창작 동기로 작곡된 곡이 연주된다. 오케스트라 악기 가운데 연주하기 가장 어려운 악기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악기인 호른 지난 1회부터 9회까지 권석준은 독주회에서 대중적인 호른 연주곡와 학구적인 연주곡을 선보였다. 열 번째 독주회부터는 호른 본연의 소리를 집중하고 탐구하는 국내 첫 <무반주 호른 독주회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호른의 본원으로 돌아가 그것에 집중하고자 하는 무반주 독주회 프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어려운 시대, 이제는 나눔의 즐거움을 알아야 할 때.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매체에서 논쟁 되고 있는 선한영향력가게의 동참 프로젝트 – 한국음악제(Korea Music Festival, 아래 KMF)는 2022년 03월 30일 서울 청년센터 오랑 에서 해설이 있는 비대면 음악회를 연다. 이 음악회는 KMF와 서초오랑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나눌 예정이다. 방역에 중점을 둔, 비대면 음악회로, 선한영향력에 맞게,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 일주일 동안 무료로 볼 수 있다. 독립운동 역사 인식을 위해 따듯한 손길들이 모여 만들어진 캠페인 KMF는 선한영향력 단체인 선한영향력가게(선한영향력가게.com)에 동참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따뜻한 마음과 독립운동 역사 교육을 알리기 위한 음악회를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음악제다. KMF가 열어오고 있는 역사 음악회로서 이번 공연의 내용은 한국의 독립운동가 애국선열 전경무 선생의 이야기와 미국에서 전경무 선생이 독립운동을 할 당시, 미국에서 클래식 음악 활동을 한 레너드 번스타인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계대전의 시대인 일제강점기에는 어떠한 클래식 곡들이 그 당시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어려운 시대, 이제는 나눔의 즐거움을 알아야 할 때. 음악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매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선한영향력가게’의 동참 프로젝트 - <한국음악제(Korea Music Festiva, 아래 KMF)>는 오는 2월 24일 서울 청년센터 오랑에서 해설이 있는 비대면 음악회를 연다. 이 음악회는 KMF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지센터와 복지재단에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방역에 중점을 둔, 비대면 음악회로, 선한영향력에 맞게, 누구든지ㆍ언제ㆍ어디서든ㆍ일주일 동안 무료로 볼 수 있다. 독립운동 역사 인식을 위해 따듯한 손길들이 모여 만들어진 운동 KMF는 선한영향력 단체인 선한영향력가게(선한영향력가게.com)에 동참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따뜻한 마음과 독립운동 역사 교육을 알리기 위한 음악회를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음악제다. 이번 공연은 이번 음악회는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과 덴마크에서 독립운동 활동을 할 당시 덴마크에서 음악 활동을 한 덴마크 작곡가 카를 아우구스트 닐센을 연결하는 음악회다. 조소앙(趙素昻 ,1887~1958)은 삼균주의(정치ㆍ경제ㆍ교육의 균등을 추구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건국 강령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