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디뮤지엄(D MUSEUM)은 오는 8월 27일(토), 도시(dosii)와 함께 디뮤지엄의 미술관 콘서트 <선셋 라이브>를 진행한다. 도시는 프로듀서 최종혁과 가수 전지혜로 구성된 2인조 혼성 밴드로 2019년 발매된 동명의 정규 음반 ‘dosii’를 통해 등장했고,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재구성(리메이크) 음반 ‘반향’과 싱글 ‘Underwater’를 발매하며, 국내 대표 시티팝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감성적인 느낌과 도시적인 느낌이 적절하게 섞인 시티팝을 바탕으로 한 음악을 선보이는 도시는 BTS RM, 레드벨벳 슬기 등 가수들의 공개적인 지지를 받으며 ‘가수들의 가수’으로 입소문을 타며 더욱 기대되는 행보를 걷고 있다. 또한, 일본의 ‘I love you orchestra swing style’과 ‘Kan Sano’와 협업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까지 그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섬세한 감성을 곡에 녹여내는 R&B 신예 ‘태웅’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특히, 도시의 프로듀서 최종혁과 세션 임대운이 제작으로 참여하고 음악가 밍기뉴(Mingginyu)와 협업으로 완성된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디뮤지엄(D MUSEUM)은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 전시와 더불어 ‘미술관에서 보내는 스셜한 반나절’을 주제로 미술관에서 다양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미술관 반캉스’ (반나절+바캉스)를 진행한다. ‘미술관 반캉스는’ 오는 8월 13일(토)부터 8월 31일(수)까지 진행된다. ‘미술관 반캉스’ 기간에는 전시 입장료 특가 혜택과 함께 간단한 임무를 통해 미술관 곳곳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미니게임, 로맨스 영화 상영, 타로점, 순정 만화책 보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돌아가는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미술관에서의 반나절을 경험하도록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이 잠시나마 잡념을 잊고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보낼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탬프 랠리, SNS 이벤트 미술관에서 즐길 수 있는 경험을 확장하고, ‘쉼’에 영감을 더해줄 스탬프 랠리 이벤트는 영수증 형태로 출력되는 특별한 안내를 따라서 진행된다. 전시의 동기가 된 순정만화 일곱 작품을 열람할 수 있는 M2의 ‘로맨틱 북스’에서 ‘만화책 읽기’, 전시의 가장 마지막 공간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디뮤지엄(D MUSEUM)의 미술관 콘서트 <선셋 라이브>의 세 번째 공연, 가수 구원찬과 함께하는 콘서트의 선 예매 입장권이 예매 개장 당일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의 가수 ‘구원찬’은 2017년 발표한 데뷔 EP ‘반복’을 시작으로 ‘Format’, ‘방향’ 등을 발매하며 한국 R&B 씬의 신인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섬세한 표현력과 독특한 감성,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로 사랑받으며 음악적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음반 프로젝트 ‘Object’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 싱글로 ‘유리잔’을 발매했고, 지난 7월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 2’ 다섯 번째 OST인 ‘마음 사이’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본 공연으로 3회차를 맞이한 디뮤지엄의 미술관 콘서트 <선셋 라이브>는 ‘태양은 지고 있지만, 우리의 밤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라는 부제로 매회 감도 높은 가수와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이은 매진 행렬 기록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더욱더 강력한 출연진과 탄탄한 기획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1년 성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디뮤지엄(D MUSEUM)은 오는 6월 25일(토), 매우 독특한 감성의 실력파 예술가 ‘문수진(Moon Sujin)’과 함께 디뮤지엄의 미술관 콘서트 <선셋 라이브>를 진행한다. 지난 6월 4일(토) 첫 공연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디뮤지엄의 <선셋 라이브>는 토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미술관 콘서트 시리즈로 감도 높은 예술가와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태양은 지고 있지만, 우리의 밤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라는 부제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문화 이벤트들이 다시 활력을 되찾는 분위기에 보다 많은 관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색다른 미술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진행되는 본 공연은 독보적인 음색과 경향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는 R&B 예술가 ‘문수진’과 함께 한다. 지난해 JTBC '슈퍼밴드2' 출연 당시 '한국판 아델'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한 ‘문수진’은 혼이 담긴 그리고 전 장르를 아우르는 목소리로 다양한 예술가와 협업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5월 30일에는 선 보인지 4년 만에 문수진 만의 색을 담은 첫 EP음반 'Lucky Charms! (럭키 참스!)'을 발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개관 특별전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을 활발히 진행 중인 디뮤지엄(D MUSEUM)은 관람객들의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욱 풍성한 전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서막 공간 <로맨틱 북스>를 연다. 지난 3월 문을 연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은 K-콘텐츠를 대표하는 순정만화 거장 7인의 이야기를 창작 동기로 하여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는 기획전으로, 창작 동기가 되는 순정만화의 이야기를 이해한다면 더 큰 감동이 더해진다. 이에 디뮤지엄은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작품 감상 이외에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시의 서막 공간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로맨틱 북스>를 선보인다. 이 공간에서는 천계영, 이은혜, 이빈, 이미라, 원수연, 박은아, 신일숙 작가의 순정만화 일곱 작품을 자유롭게 열람,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현장에 배치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네이버 시리즈’ 앱에서도 각 작품의 첫 화를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디뮤지엄은 전시 관람을 끝낸 관람객에게 ‘재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는 한번 볼 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