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 = 김보람 기자] 옻칯아카데미 12주차 여러 과정을 거쳐 드디어 탈태를 진행했다.
옻칠과 삼베를 바른 면과 아이소핑크를 분리하고 이형제를 제거한다. 입구가 좁을 경우 성형물을 자른 후 아이소핑크를 분리한다. 그 다음 물을 부어 이형제를 완전히 제거하게 되면 천과 옻칠로 성형된 형만 남게 되는데, 이것을 건조실에서 완전히 건조시킨다.
▲ 천과 옻칠만 남은 형을 건조실에서 건조시키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