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전주연 기자] 통영옻칠미술관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는 지금까지 책갈피와 목걸이 등 네가지 종류의 장신구를 만들었다.
생칠과 흑칠을 하고 줄음질과 끊음질로 자개를 예쁘게 붙였다.
6월15일에는 투명옻칠에 천연안료를 섞어 만든 색깔칠로 톡톡튀는 나만의 옻칠 장신구를 꾸몄다.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전통적인 오방색으로 아이들이 칠을 하며 옻칠장신구가 빨리 완성되기를 기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