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전주연 기자]지난 14일 통영옻칠미술관에서 토요문화학교 2기 수료식과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2013년 3월부터 12월까지 1, 2기로 나누어 각각 17주 동안 24명씩 총 48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톡톡 튀는 옻칠로 장신구를 만들어라!를 마무리 하며 결과를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수료식은 1, 2기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였고 한 해 동안 이루어진 옻칠 수업내용과 학생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였다. 영상을 통해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의 모습과 수업 내용을 생생하게 부모님들께 전달하였고 별도의 작품 전시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옻칠 장신구들을 감상하였다. 수료식에서 수업참여 소감을 발표한 학생들은 우리고장 전통의 옻칠을 알게 되고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고 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리고 옻칠로 직접 장신구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귀한 옻칠 장신구를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하였다. 학부모들은 토요문화학교 옻칠수업을 통해 능동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화된 아이들이 모습에 흡족해 하시며 통영옻칠미술관 김성수 관장님과 선생님들께
[그린경제/얼레빗=전주연 기자] 전북 전주 평화 중학교 교사 43명이 통영옻칠미술관의 옻칠공예작품과 현대적인 옻칠회화 작품을 감상하였다. 전시 해설을 통해 통영 나전칠기의 역사, 옻나무의 생장, 옻칠 채취, 나전으로 쓰이는 자개의 종류와 시문 기법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관람객들은 옻칠의 아름다운 광택과 더불어 빛나는 자개로 표현된 옻칠작품을 감상하며 신비롭고 영롱한 작품 하나하나 유심히 들여다보며 감탄하였다.또한 전시를 관람하면서 옻칠예술의 미학적, 조형적 특성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전통을 계승 발전, 현대화한 한국옻칠예술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그 아름다운에 매료되었다
[그린경제/얼레빗=전주연 기자] 11월 26일, 수능시험을 치르고 대학 입학을 앞둔 고3 수험생 40여 명이 지역 역사 문화 탐방으로 통영옻칠미술관을 관람하였다. 미술관 입구 정면을 가득 채우며 펼쳐진 칠예의 문에서 통영나전칠기 역사와 전통문화예술, 옻칠에 관하여 김성수 관장님의 설명과 해설을 들었다. 학생들은 한국옻칠문화와 전통예술을이해하고 오늘날의 현대옻칠예술을 새롭게 인식하며 작품을 감상하였다. 학생들은 평소 쉽게 감상할 수 없었던 옻칠작품과 빛나는 나전을 흥미롭게 감상하였다.또한 옻칠이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예술작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지 못했는데 좋은 작품을 보고 옻칠에 대하여 많이 알고 이해 할 수 있는 경험을 하여 좋았다고 하였다.
[그린경제/얼레빗=전주연 기자] 11월 21일 전남 보성 용정중학교 재학생 140여 명이 통영옻칠미술관의 옻칠공예작품과 현대적인 옻칠회화 작품을 감상하였다. 전시실을 가득 채운 학생들이 전시 해설을 통해 통영 나전칠기의 역사, 옻나무의 생장, 옻칠 채취, 나전으로 쓰이는 자개의 종류와 시문 기법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학생들은 전시작품을 감상하며 새로운 예술 장르로서의 한국옻칠회화를 처음 경험하였다. 반짝이는 나전과 옻칠의 광채를 신기해하면서도 감탄하며 이리저리 관찰하듯 감상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도 하고 열심히 감상후기도 적었다.
[그린경제/얼레빗= 전주연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전국 공무원 130여 명과 함께전시를 관람하였다. 전시 해설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던 관람객들은 자개장농이나 전통나전칠기만 떠올렸는데 통영옻칠미술관에서 전통칠기에 기반을 두고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옻칠회화와 옻칠공예품을 보니까 매우 아름답고새롭게 느껴진다.라고 하였다.
[그린경제/얼레빗= 전주연 기자] 10월30일 통영용남초등학교 학생 80여 명이 통영옻칠미술관을 관람하였다. 옻나무에서 옻칠을 채취하는 방법, 다양한 나전의 종류와 기법 등에 대한 설명과 전시해설을 들으며 옻칠공예작품과 옻칠회화 작품을 감상하고,작품마다 어떤 나전이 어떤 기법으로 표현되었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반짝이는 나전과 매끈한 광택, 다양하고 화려한 색감의 옻칠작품을 새롭고 신기한 듯 유심히 관찰하며 전시를 관람하였다.
[그린경제/얼레빗=전주연 기자] 10월 30일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재료과학과 학생들과30여 명의 교수님들이 통영옻칠미술관을 관람하였다. 김성수 관장님께서 전시작품해설과 더불어 한국옻칠예술의 역사, 전통 계승, 발전과 현대화, 세계화 등에 대하여 말씀해주셨다. 학생들은 전시를 관람하면서 옻칠예술의 미학적, 조형적 특성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전통을 계승 발전, 현대화한 한국옻칠예술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그 아름다운에 매료되었다.
[그린경제/얼레빗=전주연 기자] 10월 19일 토요일 통영옻칠미술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학생들과 남원으로 옻칠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우수한 목공예와 옻칠공예가 발달한 곳으로 알려진 남원의 목운공예사와 광한루원을 견학하였다. 남원목운공예사는 전통공예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고 맥을 잇기 위해 노력하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3호 옻칠장 박강용 선생님의 공방이다. 박강용 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로 학생들은 나무가 잘리고 깎기고 다듬어지며 목기로 완성되는 과정을 둘러보았다. 학생들은 옻칠그릇이 여러 과정과 여러 사람의 노력을 통해 까다롭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을 직접 보고 유심히 관찰하며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옻칠공예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사진과 동영상을 찍기도 하였다. 박강용 선생님께서는 다듬어진 백골에 직접 옻칠을 하시며 학생들의 질문에 답해주시고 우리나라 전통옻칠문화의 우수성과 계승발전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으셨다.나무 백골 뿐 아니라 종이를 이용한 옻칠공예작품을 본 아이들은 신기한 듯 어루만져보기도 하고 화려하고 다양한 색깔과 기법으로 완성된 작품들을 감상하며 감탄하였다. 광한루원에서는 전시관과 춘향의 사당을 둘러보고 연못 속 잉어에게 먹이주기,
[그린경제/얼레빗=전주연 기자] 10월 16일 오후 3시~5시 통영옻칠미술관에서 경상대학교 통영문화유산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교육생들을 위한 특강이 이루어졌다. 이 날 특강은 교육생 30여 명이 참석하여한국옻칠예와 통영나전칠기 라는 주제로 통영옻칠미술관 김성수 관장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한국옻칠예와 통영나전칠기의 역사, 현대옻칠예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강의는 통영문화유산으로서 한국옻칠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우리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r김성수 관장님은 통영문화유산 스토리텔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한국옻칠예와 통영나전칠기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바르고 정확하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당부하셨다. 강의를 마치고 통영옻칠미술관의 전시실을 관람한 교육생들은 한국옻칠공예작품과 한국옻칠회화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체험하였다.
[그린경제/얼레빗=전주연 기자] 지난 10월 9일 중국 하얼빈 방송, 흑룡방송 기자 및 방송관계자 20여 명이 통영옻칠미술관을 관람하였다. 관람객들은 한국옻칠예술의 아름다움과 빛나는 나전의 표현에 감탄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옻칠의 아름다운 광택과 더불어 빛나는 자개로 표현된 옻칠작품을 감상하며 신비롭고 영롱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작품 하나하나 유심히 들여다보며 감탄하였다. 또한 옻칠회화 작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하여 한국옻칠회화의 창작 과정을 보며 작가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하며 좋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