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전주연 기자] 통영옻칠미술관에서 어린이 교육프로로그램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톡톡튀는 옻칠로 장신구를 만들어라> 1기 17주 동안의 수업을 마치고 6월 22일에 수료식 및 평가회가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수업에 참여하여 직접 디자인하고 자개를 붙여서 톡톡튀는 옻칠로 개성있는 장신구를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수업을 이끌어 주신 김성수 관장님, 특강을 해주신 권순섭 교수님과 선생님들을 모시고 작품 평가와 더불어 꾸준하게 열심히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칭찬하며 앞으로도 옻칠에 대한 많은 흥미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1명의 학생들이 수료하였으며 수업 참여 소감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옻칠장신구를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