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김보람 기자]충렬여고 동아리 ‘안다미로’ 학생 16명과 통영 RCE 선생님들이 통영옻칠미술관을 관람하였다. ‘안다미로’는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순우리말로 통영의 여러 문화활동에 참여하는 충렬여고 동아리이다. 안다미로 동아리 학생들은 옻칠작품을 감상하고 전시 해설도 들으며 옻칠을 이해하고 궁금한 점들을 질문도 하며 영롱한 자개 빛깔, 천연 옻칠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체험하였다. 그리고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국 작가들의 작업모습도 직접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