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전주연 기자] 9월 28일 통영옻칠미술관 토요문화학교 수업은 2013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 작가 김한내 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학생들은 점묘법이 무엇인지, 그림을 잘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미술에 대한 궁금한 점, 작가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술관 앞에서 진행된 야외스케치는 학생들이 자연을 자유롭게 느끼고 관찰하여 붓펜을 이용하여 유연한 선으로 표현하도록 하였다. 도화지 뿐 아니라 돌과 나무, 꽃을 다양하게 이용하여 그림을 그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