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김보람 기자] 2013년 12월 21일 경상남도 창원시 여성의원 11명이 통영옻칠미술관을 찾았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술관에 들어서는 여성의원들의 표정은 밝았다.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에 대한 설명을 진지하게 듣는 모습에 함께 현장에 있던 다른 관람객들 또한 진지한 눈빛으로 설명을 들었다. 색옻칠을 만드는 방법, 여러가지 표현기법, 특히 옻칠의 방부, 방습, 방충 등 여러가지 좋은 효과로 인해 작품에는 유리를 끼우지 않는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작품을 감상한후 통영옻칠미술관 김성수 관장님을 만나 옻칠잔에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