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순국선열추모 문화전 열려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2024년 광복의 달인 8월 10일부터 20까지 평화의 국제도시인 인천 청라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그리고 그 너머> 순국선열추모 문화전 34번째 행사가 순국선열추모 글로벌네트워크 주최 및 주관하에 한백글로벌 센터에서 애국보훈행사가 열렸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1년 앞둔 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 추모의 길을 돌이켜보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통일된 나라를 소망하며 준비한 글로벌 추모전으로 주제도 <새 시작, 새 다짐>으로 정했다. 그리고 뜻깊은 8.15일에는 <한백 TV> 개국을 통해 그동안 순국과 호국의 길에서 만난 수많은 역사와 사실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첫 방송녹화도 하였다. 개막식장은 10년 동안 전시된 추모전의 작품이 전시되었고 34회 동안 추모전 역사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영상이 제작되어 상영되었다. 대한민국 각 지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지역에서 함께 인연으로 만난 분들의 영상이 제주도 이상은 회원님의 섹스폰 연주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처음 공개되었다. 제주 김동호 낭송가가 보내온 이근배 시인<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 세종의 송미숙 시인이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