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이며, 신비스러운 느낌의 조지아(Georgia) 전시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자연을 담은 풍광 사진을 여러 번 중첩해 전혀 새로운 이미지로 다양한 감성을 만들어 내는 이아린 작가는 오는 2023년 1월 11일(수)부터 1월 17일(화)까지 서울 인사동의 갤러리올에서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에서 주관하는 "기운생동전(展)"에 초대되어 조지아(Georgia) 작품으로 전시에 참여한다. 이아린 작가는 대자연에서 펼쳐지는 현상과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서로 다른 상반된 이미지를 겹쳐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 몽환적이며, 신비스러운 느낌이 묘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세계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작가는 (사)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 차한지 회장과 괴산 한지박물 안치용 관장의 후원 받는 한지 1호 작가로 전통 한지를 소재 차원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기운생동전"에 전시하려던 "고해의 고해(苦海의 告解)" 작품은 선 판매 되어 "조지아(Georgia)" 작품으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인데 "고해의 고해(苦海의 告解)"는 한지에 바람 사진 작품들을 겹쳐 올려 만들어 겨울 숲의 풍광을 담담히 그려냈다. 특히 "고해의 고해(苦海의 告解)"는 한지에 이미지를 올려 닥나무 재질의 질감이 이색적이며 주제를 더욱 두드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