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2022 여우락(樂) 잔치> 일정표 공개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극장은 5월 16일(월) <2022 여우락(樂) 잔치>(‘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 이하 ‘여우락’)의 일정표를 공개하고, 5월 19일과 20일부터 각각 묶음 및 개별 공연 입장권을 팔기 시작한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여우락’은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여름 음악축제로 독창적 음악세계를 선보이는 음악가와 다양한 영역의 예술가들이 함께 완성한다. 공연은 7월 1일(금)부터 23일(토)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ㆍ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2022 ‘여우락’은 모두 12개 공연, 3개 주제로 구성했다. ▲여우락이 꼽은 올해의 예술가 ‘여우락 선택(초이스)’에는 무토(MUTO), 박다울, 임용주, 서도밴드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여우락에서만 볼 수 있는 협업 무대인 ‘여우락 협업(컬래버)’에서는 리마이더스×달음, 천지윤×상흠, 팎(PAKK)×이일우(EERU), 차승민×장진아의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장르와 공간를 확장해 새롭게 선보이는 ‘여우락 확장(익스텐션)’은 밤 새(Baum Sae), 공명×이디오테잎, 지혜리 오케스트라, ‘여우락’ 출연진이 함께 참여하는 ‘여우락 Extension’ 공연을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