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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초등학생의 눈에 비친 백제 문화유산

국립부여박물관 제38회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 우수작 전시회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제38회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 우수작품을 2023년 7월 18일(화)부터 10월 9일(월)까지 상설전시실 로비에서 전시한다.

 

 

전시되는 작품은 올해 5월 15일(월)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열린 제38회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21개교 145명 참여)에서 뽑힌 사비으뜸상 1점, 사비버금상 5점, 사비솜씨상 12점, 사비꿈나무상 22점 등 모두 40점이다.

 

 

사비으뜸상(문화체육부장관상)은 ‘백호도’를 그린 청양 장평초등학교 5학년 김도진 학생이 받았다. 사비버금상은 논산부창초등학교 6학년 이시은(충남도지사상), 서천 서남초등학교 4학년 우혜진(충청남도교육감상), 부여 규암초등학교 3학년 김하람(공주교육대학교총장상), 예산중앙초등학교 2학년 최윤지(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상), 부여초등학교 1학년 최이서(국립중앙박물관장상)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작 전시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국립부여박물관 전시품을 소재로 한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