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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홍보지 「오늘의 도서관 」 300호 맞아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늘의 도서관」 ‘통권 300호’를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해 3월 300호를 맞이하는 「오늘의 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 소식, 도서관계 최신 동향, 독서문화 등을 다루는 국립중앙도서관 홍보지로, 1991년 국립중앙도서관이 발행하는 「도서관」 별책부록인 「도서관계」로 첫 발간을 시작하였다. 2011년 「오늘의 도서관」으로 제호를 변경, 도서관의 무수히 많은 이야기를 선별하고 기록하는 등 도서관과 함께 성장하며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오늘’의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특집호에서는 통권 300호를 기념하는 ‘오늘의 칼럼’을 비롯하여, 1호부터 299호까지 ‘표지로 보는 <오늘의 도서관>’, 숫자 300과 관련된 책 소개 ‘300 이야기’ 등 다양한 기획기사를 볼 수 있다.

 

아울러 32년 동안 「오늘의 도서관」이 발행될 수 있도록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독자를 위한 감사 이벤트를 3월 7일(월)부터 3월 27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도서관 SNS(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ationallibraryofkorea/)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 도서관」관계자는 “「오늘의 도서관」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대표도서관 홍보지로서 도서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으며, 도서관의 가치와 역할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늘의 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 > 도서관 소개 > 발간자료 > 오늘의 도서관 메뉴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또한 국립중앙도서관 회원 가입 후, 「오늘의 도서관」발행소식을 수신 신청하면 이메일로 매호 뉴스레터를 받아 볼 수 있다.